공개]

 
" 아름다운 선율의 소리가 들려와 "
 
 
이름
(키하라 류/鬼原 流/きはら りゅう)




성별
남성 


국적
일본


생일
10월12일



키 / 몸무게

175cm/58kg

 
성격
어렸을 때 부터 피아노에만 몰두했기에, 사람들과 친해지는 방법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과 말을 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하지만 친구가 없었던 키하라는 다른 사람들이 먼저 말을 걸어주면 기뻐하는 기색을 숨기지 못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반말을 하는것은 기본적으로 사람을 많이 못사귀어봐서 어떻게 대할지 몰라 사용하는 것이다.
'류는..' 이라는 3인칭 말투를 사용한다.
음악과 관련된 얘기를 하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이 또한 대화를 잘 못하기에 자신의 관심소재가 있으면, 그것에 대해 상대방과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이다.


특징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 신동, 천재라는 소리를 듣고 자랐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은 류에 대한 자부심이 컸고, 많이 예뻐해주고 사랑해주었다.
그런 류는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더더운 피아노에 몰두하게 되었다. 
이런이유에서인지 세간에서는 류의 가족을 행복한 가정이라며 소개한 적이 있다.
부모님의 사랑을 받는 것에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자신의 수단인 손을 아주 소중하게 여긴다. 손톱관리, 손관리를 열심히 한다.
불안하면 발을 탁탁치는데, 이것은 피아노의 페달을 밟는 것과 같은 행동으로 머릿속에서 잔잔한 음악이 들리게 해준다며 
나름 마음 안정의 수단이다. 
손을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에 한번도 요리를 해본 적이 없다.

재능
[ 초고교급 피아니스트]
인지도 ★★★★
사랑받기 위해 시작된 피아니스트의 길은 부모님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더 높은 경지에 이르게 해주었다.
어렸을 때부터 각종 콩쿨과 대회에서 상을 받으며 이름을 떨치기 시작하였고 13세 무렵, 해외 연주회에 초청받았다.
류가 연주하면 그저 악보를 옮기는 것이 아닌 연주하고 있는 악곡의 느낌을 담아 심금을 울리게 한다는 전문가들의 평도 받았으며,
국내의 천재 피아니스트라며, 여러곳에 소개 되었다. 


과거사
15세가 되던 해, 류는 건강상의 문제로 짧은 휴식기간을 선언하며, 모든 소식을 끊어버렸다. 
이는 한동안 세간을 아주 떠들썩하게 했던 얘기이며, 류가 더이상 피아니스트로서의 활동을 하지 못한다는 소문까지 나돌게 된다.

 
소지품
악보
 
 
선관
론도 콘체르티타(초고교급 투우사)

친구

어릴적 해외에서의 음악회 준비를 위해 대기실에서 기다리다 보게된 것이 그와의 첫 만남이다.
어린나이에 해외에서 말이 통하는 사람이 없어 불안해한던 류에게 먼저 다가오면 말을 걸어준 론도는 그에겐 첫 친구였다.
자신과 비슷한 또래인 그가 자신과 같은 음악에 관한 주제로 대화를 한다는게 매우 반가웠다. 

이후 돌아오고 난 후에 론도와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지속적으로 연락했으며, 유럽에 갈 일이나 론도가 국내에 돌아올 일이 있으면 
서로 신세를 지며 친하게 지냈다. 

하지만 15세되던 해에 류는 휴식기를 가지면 활동휴식선언을 하며, 그 이후 론도와도 연락을 끊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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